[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유가 케이윌의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24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케이윌의 케대박콘서트’가 잔행된 가운데 아이유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하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분홍신’을 열창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제 부산 콘서스에 이틀간 게스트로 나와주셨다. 그래서 나도 품앗이를 하러 왔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렛잇스노우’와 ‘좋은날’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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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