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사이먼디)와 이센스가 슈프림팀 해체 이후에도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증명했다.
쌈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가 짱이가 아니가"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부산 해운대 바닷가서 즐거운 한
때를 담고 있다. 쌈디는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이센스에게 "센스, 어디 가니. 안 된다, 들어가지 마라 센스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센스는 지난 7월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와의 마찰설과 힙합 신에서 벌어진 일명 '디스전'에 가담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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