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박시은, 오창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26일 P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소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유소영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유소영이 애프터스쿨 탈퇴 후 꾸준히 단막극과 카메오 등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걸그룹 특유의 빼어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장차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아침드라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유소영 외에 배우 이민영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1월 20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