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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장금2'는 내년 가을 편성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MBC는 '대장금2' 제작 의지를 거듭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0월18일 '대장금'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에서 김종국 사장은 "'대장금2'를 기획하고 있으며 내년 1년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 상반기에 제작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장금' 흥행의 주역 이영애는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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