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와 에이핑크가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사랑의 느낌을 전파했디.
3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에이핑크와 비원에이포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커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는 ‘희망사항’과 ‘스위트’를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비원에이포는 ‘청바지와 아가씨’와 ‘그대와 함께’를 부르며 누나 팬들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니가 참 좋아’ ‘캔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이용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풋풋한 사랑을 그리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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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