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SPORTS 아나운서 정인영은 최근 MAXIM 2014년 1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화보 속 정인영은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자체발광 미모에 모델 뺨치는 몸매, 게다가 성격까지 시원시원해서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이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원래는 K리그 A매치만 좋아했는데, 몇 년 전부터 해외축구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면서 “축구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열혈 축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몸매 중 가장 돋보이는 골반 라인에 대해서는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행복한 고민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