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2014년 최고 기대주’로 등극한 신인배우 서하준이 밝은 미소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한 스포츠 매체 설문 투표에서 ‘누리꾼들이 뽑은 2014년 최고의 기대주’로 아이돌 신예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선정된 서하준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필 연하장을 공개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당신 덕분에 더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가 적힌 카드를 두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하준은 이어 연하장 가득 빽빽이 적은 정성스러운 자필메시지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겸손한 마음을 보여주듯 반듯한 글씨체가 인상적인 자필 연하장을 통해 서하준은 “지난 2013년은 저 서하준에게 정말 잊지 못할 보석 같은 한해였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추억과 사랑으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다. 몇 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마음뿐”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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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하준은 “새로운 한해도 더욱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서하준은 이후 올해 7월 개봉되는 영화 ‘바다가 부른다’의 남주인공으로도 전격 캐스팅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