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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측은 3일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출연을 확정했던 작품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조승우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았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일뿐"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돈도 가족도 없이 인생의 쓴맛을 본 이들이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펼치는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릴 영화다. 최근 배우 김효진이 임신으로 인해 출연을 번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