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2.8%(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K팝스타3’는 11.6%를, ‘런닝맨’은 15.1%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팀미션이 펼쳐졌다. 브로디 류지수 아비가일 김의 ‘3 Different Girls’와 한희준 허은율의 ‘쓰담쓰담’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런닝맨’에서는 요리배틀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7인의 게스트가 등장해 멤버들과 팀을 이뤘다. 특히 유재석은 팀이 된 박수홍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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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요일이좋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