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이특' '박인영'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이 부친상 및 조부모상을 당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씨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특의 부친 및 조부모는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자살로 추정된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이날 비보를 전해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이특의 누나 박인영도 곧장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빈소에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간밤 슈퍼주니어 멤버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상이라니 충격이 크겠다" "이특 박인영, 힘냈으면 좋겠네" "이특 박인영,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