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비트윈의 워너비 아이콘은 빅뱅의 지드래곤이었다.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비트윈(BEAT WiN)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비트윈은 각자의 롤모델을 꼽는 시간을 가졌다.
비트윈 윤후, 성호, 영조는 롤모델로 빅뱅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들은 “지드래곤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옷 입는 것도 잘 입으시고, 진짜 멋있으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규는 보아와 비를, 선혁은 마이클잭슨을, 정하는 빅뱅의 탑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