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사자머리’
8일 방송되는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형준(이선균 분)의 품으로 돌아온 지영(이연희 분)이 본격적으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지영은 가슴 성형 수술을 포기함과 동시에 마원장(이미숙 분)을 떠나 형준(이선균 분)에게 돌아왔다. 하지만 방송에 앞서 7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마원장의 손길로 사자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잔뜩 부풀려진 사자머리를 한 채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마원장과는 결별을 선언한 지영이 왜 다시 마원
이연희 사자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사자머리,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연희 사자머리, 뭘 해도 예쁘네!” “이연희 사자머리, 마원장의 손길이 닿았더니 미스코리아 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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