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52)이 32년 만에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한다.
계은숙은 1월 말 정규 앨범 형태의 새 앨범을 발표한 후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엔 총 5
곡이 들어갈 계획이며, 작사가 이건우, 일본의 작곡가 나카무라 타미즈 등이 앨범에 참여한다.
계은숙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홀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불렀다.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데뷔한 계은숙은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후 일본으로 건너 가 NHK 연말 ‘홍백가합전’ 무대에 7번 연속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