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슬기 페이스북 |
'초사랑' ‘웃찾사 초사랑’ 폐지 ‘야노시호’ 장슬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새 코너 ‘초사랑’이 추사랑 가족의 모습을 패러디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추성훈 가족의 서툰 한국말을 흉내 내기 때문에 이를 비하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이 코너가 웃음보다는 추사랑 가족을 비하하는 것 같다며 보기 불쾌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어, 논란이 돼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장슬기는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주 야노시호!”라고 올려 화제가 된 후 또
논란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듯 보이는 태도가 시청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웃찾사 초사랑’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찾사 초사랑, 이건 뭐” “웃찾사 초사랑, 야노시호 따라하는 듯한 옷 입은건가?” “웃찾사 초사랑, 사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