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게 된 딸 하루를 위해 발레학원을 찾는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블로와 하루가 찾은 발레학원의 박현선 원장은 유연성과 우아한 운동법을 찾는 하루에게 발레를 지도해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하루에게 “누가 제일 예쁘죠?”라며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유도하던 중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의 상상력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현선 원장은 뛰어난 발레 실력과 말솜씨는 물론이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매를 과시해 더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선은 해당 방송 방영될 시간에 실시간 검색어를 단번에 올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현선은 과거 발레로 다져진 뛰어난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핑크시크릿 여성쇼핑몰 CEO와 함께 세종대 발레 박사 수료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