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황, 싱글 타이틀 ‘레이디’로 매력 보이스 선봬

[MBN스타 대중문화부] 노래하는 치과의사 닥터황의 싱글 타이틀곡 ‘레이디’(LADY)가 화제다.

‘레이디’는 지난 2009년 꽃남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를 만들었던 오봉준 프로듀서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작가의 감성이 스며있는 곡으로 가수의 특색을 곡과 잘 매치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특히 곡의 도입부 인트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라틴기타 소리가 듣는 사람의 가슴을 동요하게 하는 마력까지 선보였다. 닥터황의 끈적거리는 보이스도 인상적이다.

닥터황은 ‘레이디’ 뿐만 아니라 ‘333치아송’을 만들어 청소년 치아건강관리법을 노래와 동영상을 CD로 만들었으며, 이는 전국 초중고에 배포되어 청소년 구강보건자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 노래하는 치과의사 닥터황의 싱글 타이틀곡 ‘레이디’(LADY)가 화제다.

2013년에는 경쾌한 셔플리듬과 랩을 넣은 최신동영상 제작하였고, 이 동영상에는 탤런트 이파니가 출연해 올바른 칫솔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등에 올리며 지속적으로 청소년 치아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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