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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김희애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희애가 ‘꽃보다 누나’에서 선보인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이 모두 완판 됐다.
김희애가 방송 첫 회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20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됐다. 또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은 라쿤 털 야상은
김희애가 착용한 캐스키드슨 가방은 영국에서도 판매가 끝났다. 이에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를 통해 구입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완판녀, 김희애가 입으면 완판이구나” “김희애 완판녀, 역시 김희애다. 대단해” “김희애 완판녀, 패션 센스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