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 백진희의 계략에 결국 한혜린이 죽음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박씨(한혜린 분)는 해산을 위해 이동을 하던 중 산적들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앞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불임 진단을 받고 불안감을 숨기지 못한다, 타환(지창욱 분)의 아들을 출산할 박씨를 죽여 달라고 당기세(김정현 분)에게 부탁한다.
이에 당기세는 산적들을 포섭해 박씨를 죽이라고 명령했고, 기승냥(하지원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가 싶었지만 이내 칼을 맞고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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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황후’ 백진희의 계략에 결국 한혜린이 죽음을 맞았다. 사진=기황후 방송캡처 |
이후 승냥은 산적들을 피해 깊은 산속으로 몸을 피했고, 동굴 속에서 홀로 해산의 고통을 감수해야했다. 과연 승냥이 홀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