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캐스팅 비화 "거절했던 전지현, 마음 바꾼 이유는?"이런 노력이!

↑ 사진=해당방송 캡처/스타투데이

'전지현 캐스팅 비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별그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처음에는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자는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잇단 흥행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며 "'별그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도 이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별그대'의 제작진은 "천송이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전지현 뿐"이라며 전지현을 캐스팅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전지현 캐스팅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캐스팅 비화, 천송이는 전지현이 딱이야" "전지현 캐스팅 비화, 역시 할 사람이 하게 되어 있네" "전지현 캐스팅 비화, 이런 비화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