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원빈, 12년 전과 똑같은 외모 ‘신기하네’

‘별에서 온 원빈’
배우 원빈이 12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로 ‘별에서 온 원빈’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원빈의 12년 전 광고영상과 최근 촬영한 광고영상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원빈이 지난 2002년 4월 촬영한 은행광고와 최근 촬영한 화장품광고 영상이 캡처돼 있다. 특히 12년 전 보다 더 젊어진 듯한 원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빈에게 ‘별에서 온 원빈’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동안 같은 외모로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을 패러디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원빈, 12년 전보다 더 젊어진 것 같다” “별에서 온 원빈, 진짜 외계인이네” “별에서 온 원빈, 도민준이 여기있네. 원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