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가 16일(현지시간) 친구들과 함께 ‘40세 생일 파티’를 마치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그녀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노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날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날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호피 무늬 코트로 섹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분위기 있는 구릿빛 피부가 그녀의 성숙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케이트 모스는 2007년 영국 패션 브랜드 탑샵과 함께 “Kate Moss for TopShop”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 최근 플레이보이 특별 판 모델로도 등장하는 등 여전히 높은
한편 케이트 모스는 15세 때 영국 잡지 ‘The Face’의 모델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렸다. 모델로는 다소 작은 키인 167cm임에도 불구, 소녀 같은 순수함과 중성적인 신비로움으로 모델계 판도를 뒤집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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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