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지현 패션을 따라하는 여성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 47회에서는 연기변신에 성공한 두 여배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 ‘미스코리아’ 이연희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일 MC로 투입된 공서영은 드라마 속 전지현의 패션에 대해 “블로거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나도 찾아본다”
이윤석도 “전지현이 입은 옷은 거의 완판된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희철은 의아해하며 “그걸 사는 사람이 있냐, 전지현이라 예쁜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강용석은 “실제로 아내가 예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고 뚱뚱해 보여서 안 샀던 코트를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걸 보니 예쁘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