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걸그룹 대전]걸스데이, '2014 가요계 섹시전쟁 포문!'
2014년 청마(靑馬)의 해가 밝았다. 1월 초부터 가요계 섹시 전쟁이 시작됐다.
그 포문을 연 여성그룹은 세 번째 미니음반 '썸씽(Somthing)'으로 컴백하는 걸스데이다.
걸스데이(멤버 유라 혜리 소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새 음반 쇼케이스를 열었다. 콘셉트는 역시 '섹시'다.
걸스데이는 이날 앳된 외모와는 상반된 새빨간 앞트임 치마에 속살을 드러내며 더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팬들과 취재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포문을 연 걸스데이를 시작으로 8일 미니음반 B.B.B로 컴백한 달샤벳, 이달 말 컴백을 예고하고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는 레인보우 유닛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그 주인공이다.
2014년 걸그룹들의 섹시 경쟁을 기대하며 걸스데이 쇼케이스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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