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따말’ 박정수가 쓰러져 김지수와 지진희가 크게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는 추여사(박정수 분)가 쓰러져 송미경(김지수 분)과 유재학(지진희 분)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여사는 홀로 집에 있다가 혼잣말로 “입맛이 정말 없다”고 냉장고를 열다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고는 쓰러졌다.
마침 그때 송미경이 전화를 통해 들었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중국 출장을 간 유재학 역시 마찬가지. 송미경은 병원으로 향하던 중 고맙다는 유재학의 전화를 받았다. 송미경은 “나도 어떻게 된 건지 모른다. 병원이다. 당신한테 고맙단 소리 들으려고 이러는 거 아니다. 어머니 미우나 고우나 나하고 20년이다. 모른 척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 |
↑ 사진= 따뜻한말한마디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