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배우 이유비와 EXO(엑소) 멤버 수호, 백현이 발탁됐다.
‘인기가요’에 이유비와 수호, 백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광희와 함께 4MC 체제로 호흡을 맞춘다.
이유비는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으로 출연하여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만큼 ‘인기가요’ MC로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엑소는 현 아이돌 중 최고 대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룹. 그 중 수호와 백현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는 멤버로 많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현은 최근 ‘인기가요’ 스폐셜 MC로 출연하여 통통 튀는 진행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인기가요’는 다양한 가수들과 MC들의 콜라보레이션과 까메오 무대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빅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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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