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훈련 도중 십년감수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멤버들이 강남 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역삼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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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훈련 도중 십년감수했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
이윽고 신고 장소에 도착했고, 김세준 화재팀장은 “자기 집 주소 신고라고 해서 많이 놀랐죠?”라며 박기웅에게 강남소방서 특별훈련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기운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환하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