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미연이 ‘못난이 삼형제’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30일 이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미연이 ‘못난이 삼형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못난이 삼형제’는 ‘올인’ ‘히트’ 등을 만든 유철용 PD와 ‘허준’, ‘주몽’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어린 시절 불행한 일로 헤어진 삼형제가 20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미연은 극 중 경찰로 성장한 큰 형과 안타까운 사랑을 그릴 상대역으로 제의를 받은 상태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미연은 지난 17일 종영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