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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쉬즈 진아와 농구 국가대표 김선형(서울 SK나이츠)의 농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진아와 김선형은 2일 오후 경기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삼공사와 전자랜드의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진아와 김선형은 경기장에서 장난을 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진아는 지난 2012년 ‘내맘대로’로 데뷔했다. 김선형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1년 서울 SK나이츠에 입단,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