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이승윤 윤형빈 이어 탤런트 2명 선수로 데뷔 예정”

정문홍

[MBN스타 대중문화부]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새로운 도전자가 종합격투기에 도전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로드FC의 정문홍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정문홍 대표는 “개그맨 이승윤과 윤형빈에 이어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1호 파이터는 이승윤으로 그는 2010년 11월 박종우와 맞붙었던 바 있다. 당시 이승윤은 안면출혈이 심해 2라운드 닥터스톱 TKO패 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정문홍, 정문홍의 발언이 화제다. 사진=로드FC 홈페이지

연예인 2호 파이터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정문홍 대표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승윤, 윤형빈에 이어 누구?” “누가 격투기 선수로 변신할 지 궁금하다” “정문홍 발언 사실이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인기 기사>

◆ 강예솔, 단아와 섹시 사이~

◆ 안현수 여자친구, 뛰어난 외모로 눈길

◆ 이진, 촬영때 체력소모 심한 이유

◆ '또 하나의 약속' 높은 예매율 불구 보기 어렵다?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