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5일 신곡 ‘상남자’(Boy In Luv)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곱 멤버는 거친 겉모습과 촉촉하게 젖은 눈빛을 통해 여린 소년에서 남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은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부각시키는 데 일조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겉모습은 와일드한 상남자. 하지만 그 속엔 아직 풋풋한 소년의 마음이 남아있는 남학생의 모습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5일 신곡 ‘상남자’(Boy In Luv)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를 발매한다. 이에 하루 앞선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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