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의 유가족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맨해튼 베튠 거리에 위치한 고인의 자택에서 나오는 유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오랜 여자친구인 의상디자이너 미미 오도넬(Mimi O’Donnell)은 후드 점퍼의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자신의 모습을 숨겼다.
미미 오도넬은 고인의 생전 함께 살았으며, 슬하에 세 아이를 뒀다. 당시 그녀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약물을 다시 시작하자 재활을 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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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2일 자신
평소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자신이 약물중독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기에 더욱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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