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는 첫째 아이를 임신한 여현수와 정하윤의 출산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여현수, 정하윤 부부는 생생하게 출산의 고통을 전하는 등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여현수는 14시간이 넘는 긴 산고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과 함께 힘겨운 진통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보호자 대기실과 분만실을 오가며 초초한 모습을 보인다.
↑ 사진=KBS |
이와 더불어 “아내에게 통증이 오면 그걸 어떻게 지켜볼지….”라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아내의 출산에 바짝 긴장한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한 아이의 어엿한 부모가 된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생생한 출산기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엄마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