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화장 뜨는 이유? ‘수분 부족 때문’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이 화제다.

최근 케이블TV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밤샌 다음날 화장이 뜨는 이유로 ‘수분 부족’을 꼽으며 맞춤 화장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 우현중 원장은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건강한 윤기가 돌며 맑은 반면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칙칙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수분 부족은 잠이 부족해도 발생하지만 가을철 건조한 바람의 영향도 많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이 화제다.

또한 “수분크림을 바를 땐 솜털 방향으로 피부를 얇게 덮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고 충분히 두드려주며 흡수시켜야 한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얼굴에 움직임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므로 집중 보습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