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철없는 사위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일중이 아침 운동을 하기 싫어 꾀병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중은 108배를 하자는 장인어른의 말에 하품을 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일중은 갑자기 허리를 부여잡으며 “허리가 아프다. 꾀병이 아니고 정말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108배를 하기 싫었던 사위의 거짓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그렇게 해놓고 마음이 좀 찜찜하더라. 그런데 그렇게 해서라도 정말 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