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키스신이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극중 김준구(하석진)와 이다미(장희진)의 키스신이 예고됐다.
벽에 기댄 김준구에게 도발적으로 키스하는 이다미와 이를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김준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한다.
한편, 하석진과 장희진의 격정적인 키스신은 지난 3일 그 촬영이 진행됐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하석진과 장희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제스처를 조율하며 농익은 감정을 표현했다. 리허설 후 모니터링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
'세결여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결여 키스신, 수위가 높네" "세결여 키스신, 불륜 위험해" "세결여 키스신, 키스신 할 때 분위기는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촬영에 대해 박태영 제작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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