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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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강우는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언제?”라는 질문에 “아내가 둘째 아들을 업고 노래를 부를 때”
그는 “아이를 업어주면서 동요를 부르는데 음도 안 맞고 가사도 틀린다”면서 “그런데 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