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오영실이 차고에 때 아닌 국수집을 꾸미고 주인이 됐다.
11일 방송된 ‘감자별’에서 뛰어난 음식실력 실력으로 노씨집안 사람 뿐 아니라 사람들마저 매료시키는 국수집 주인이 됐다.
선자가 마는 국수에 푹 빠진 노씨집안 사람들은 돈을 주더라도 매일 야식으로 국수를 먹는다. 식구들이 매일 밤마다 국수를 먹자 건강이 염려된 유정(금보라 분)은 선자에게 “국수 팔지 말라”며 “게다가 늦은 밤에 돈 내고 사먹는 건 뭐냐”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선자의 짭짤한 수입은 끊기고 이에 선자는 “사장님이 말아달라고 해서 했는데 순 제멋대로”라며 툴툴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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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자별 캡처 |
노씨 집안사
이후 수동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선자의 국수를 추천한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선자의 국수는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선자는 순식간에 잘 나가는 국수집 주인이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