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공현주가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한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공현주가 ‘호텔킹’에 해외파 호텔리어 차수안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차수안은 빼어난 미모의 호텔리어로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인 6개 국어가 가능한 완벽주의 ‘엄친딸’이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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