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천이슬 애교에 "예쁜 척 하지마" 돌직구 날려…대박이네!

↑ 예쁜 척 하지마/ 사진=kbs 방송 캡처

'예쁜 척 하지마'

예쁜 척 하지마란 독설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천이슬에게 "예쁜 척 하지마"라고 말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 드림팀과 다국적 연합팀 간의 대결이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이에 MC 이창명은 천이슬에게 "개인 세탁사라도 모셔 왔느냐. 새벽 4시인데 오프닝 때랑 미모가 똑같다"고 찬사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이창명은 "귀여운 표정 한 번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천이슬은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천이슬은 볼에 바람을 넣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보였습니다. 그러자 김지민은 5살 어린 천이슬에게 "예쁜 척 하지마"라고 농담으로 면박을 주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예쁜 척 하지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척 하지마, 김지민 역시 최고였어!" "예쁜 척 하지마, 김지민 역시 대박! 속이 시원하게 돌직구를 날리네" "예쁜 척 하지마, 와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