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촬영장 피로회복제 역할 톡톡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 진세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을 맡고 있는 진세연의 깜찍한 표정을 모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기도 하고 청순한 미소를 머금고 있기도 하다.

쉴새 없이 다양한 표정들을 지어 보이며 촬영을 만끽하고 있는 진세연의 생기 발랄한 모습은 드라마 밖 진세연의 풍부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 사진=레이앤모

촬영 현장에서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진세연은 언제나 밝고 상큼한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정태(김현중 분)의 곁을 지켜온 옥련은 불행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태와 이별을 겪어야만 했다. 각자 힘겨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보다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되어 이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