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9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제 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올블랙 의상에 분홍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신 8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미모와 놀라운 각선미로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지난해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소유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임신, 진짜 8개월? 변함 없네" "소유진 임신, 예뻐요" "소유진 임신, 살이 좀 오르긴 했어도 역시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3회 마리끌레르 영화의 개막작으로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아메리칸 허슬'이, 폐막작은 '노예12년'이 선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