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강세미의 아들 소현 군과 빙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23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부녀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루 외에도 타블로의 친구이자 과거 걸그룹 '티티마'로 활동했던 강세미의 남편 소준과 아들 소현이 함께했다.
이날 하루는 "강아지가 추우니 핫팩을 붙여주겠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하루는 소현과 빙판 위에서 뛰
타블로 부녀의 캠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가 티티마 강세미 남편과 친구였구나" "하루, 재밌게 놀았니?" "하루, 천진난만한 모습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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