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흥부자’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백두산 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군대에 적긍해 나가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날밤 불침번을 서게 된 헨리는 부동의 자세로 가만히 서 있는 것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몸을 꼼지락 거렸다. 이후 취침에 든 인원을 체크하라는 말에 드디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 헨리는 흥에 넘치는 표정으로 일을 수행했다.
자대로 들어가게 된 헨리는 그동안 억누른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맨바닥에서 요가를 하는 등 근무 중 달밤의 체조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