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막내딸로 출연한다.
25일 ‘사남일녀’ 관계자는 “신보라가 최근 충북 청원군에서 진행된 ‘사남일녀’ 촬영에 게스트로 합류해 막내딸 역할을 했다”며 “신보라는 가상으로 함께 하게 된 아빠-엄마 뿐 아니라 기존의 출연자들과 어울리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신보라는 ‘사남일녀’로 MBC 예능 첫 신고식을 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보라는 MBC 예능 첫 출연에 설렘을 안고 녹화에 참여했고, 꼼꼼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의외의 모습으로 남매들과 아빠-엄마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신보라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남일녀’의 취지가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며 “사랑 넘치는 부모님, 언니 오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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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MC엔터테인먼트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