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자기소개 중 "상의 탈의"

↑ 짝/ 사진=SBS 방송 캡쳐

짝 여자 5호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자기소개 중 "상의 탈의"

'짝'

'짝' 여자 5호가 섹시한 자기소개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68기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단연 여자 5호였습니다.

그는 겉옷을 벗으며 남자들에게 섹시함을 어필했습니다.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며 아찔한 웨이브를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겉옷을 벗자 아찔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고, 여자 5호의 과감한 행동에 남자 출연자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남자 3호도 "파격적이었다. 남자란 동물은 어쩔 수 없이 시각에 민감하다. 나도 모르게 동공이 커졌다"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여자 5호는 올해 26세로 자신을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호텔리어라고 소개했습니다.

짝 여자5호에 대해 누리꾼들은 "짝, 저런 여자 진짜 고맙지" "짝, 이름 안 밝히는 것 말고 다른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랑 다를 게 없어졌어" "짝 여자 5호, 나라면 당장 사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