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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5’ 중 ‘여자 인생극장’ 코너에 출연, 박광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박광현과 신혼여행을 떠난 나르샤는 물놀이를 즐기다
결국 박광현은 인공호흡을 하지 않은 채 “오빠가 지켜줄게”라며 이마에 입을 맞췄다.
하지만 이어진 화면에는 나르샤의 영정사진이 등장, 결국 지켜주지 못한 꼴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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