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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유재석이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재석 아이패드’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유재석이 런닝맨에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내용이었다.
3일 ‘런닝맨’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석은 학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는 전언. 관계자는 “유재석이 사비로 샀고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2일 ‘런닝맨’ 방송에서는 신학기 특집 ‘한강 횡단 레이스’ 편으로 진행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성신여대 건국대 경희대 학생들과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다.
각 팀들은 한강 도하를 위해 지석진 경희대 팀은 생수병을, 하하 동
아침부터 촬영해서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물에 빠지는 사람 없이 완주에 성공했다. 건국대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학교 한강 도하 레이스 1위부터 3위까지 한 건국대 성신여대 고려대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