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3일 오연서의 소속사는 “오연서가 ‘사랑해서 남주나’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역을 맡았다”며 “데뷔 이래 첫 타이틀롤이다. 50부작 주말드라마의 타이틀롤에 걸맞게 극의 흐름을 균형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천방지축 순수녀 장보리 역으로 분해 가장 최악의 순간에도 포기를 모르고 끝없는 밝음과 강인함으로 새로운 꿈에 도전해 가는 인물로 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연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연서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첫 타이틀 롤을 맡게 된 만큼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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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