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OCN 드라마 ‘처용’이 전효성 죽음의 이유가 밝혀지면서 시청률 상승을 꿰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처용’은 평균 1.6%, 최고 2.1%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하 유료플랫폼 기준)
매 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처용’은 방송 첫 주부터 5화 방송까지 4주 연속 타깃 시청자(남녀 25세~49세)로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5화 ‘침묵의 도시’편에서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 죽음의 이유가 밝혀졌다.
극중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고교시절 절친이었던 한나영은 하선우의 생일날, 둘이 함께 학교 옥상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진행하던 중 괴한의 손에 죽임을 됐다. 이 과정에서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과 하선우의 인연이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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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