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문채원이 박진표 감독이 신작 ‘세남자의 그녀’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특히 영화 ‘세남자의 그녀’는 섬세한 멜로 연출로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내 사랑 내곁에’ 등 연이은 흥행작을 만들어 낸 박진표 감독이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인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2014년 하반기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문채원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그녀’ 로, 독특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인물로 서로 다른 인연을 통해 만난 세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 기상캐스터 ‘일영’이란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현재 영화 ‘세 남자의 그녀’는 남자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6월경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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